혼자 사는 동생의 자취방을 갔다가 울컥했어요..

반찬도 없고 먹을것도 없고 생필품도 다 떨어진 상태

 

바로 마트에 가서 먹을거며 필요한거 사가지고

왔어요 그리고 용돈도 두둑히 주고 왔죠

 

애는 이상하게 내가 주는 용돈은 받지 않으려 해요

언니도 힘들게 일해서 번돈인데 뭘 사주고 해주려고 하냐고,,

 

이렇게 말하니까 더 해주고 싶은거 있죠 여태 뭐 먹고

살았니 정말,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