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니 예복 맞추는거 같이 돌아다니느라 하루가

어떡해 갔는지 몰라ㅠ


형부가 일이 바빠서 함께가지 못한다면 저한테

sos 요청을 하더라구요 쉬는날이라 다행이 같이

갈수 있었지만 이렇게 힘들줄 알았으면 그냥

안 따라 간다고 할껄ㅋㅋ


그래도 맛있는것도 사주고 용돈 두둑히 받았다구요

아 형부한테도 용돈 받고 언니한테도 받고


형부한테 받은거는 언니가 쭈욱 몰라야해요 쉿~